지난해 4분기, 매출액 2.46조, 영업이익 2065억
"솔루션·클라우드 분야와 물류BPO 사업이 성장 견인"
삼성SDS 관계자는 "지난해는 솔루션·클라우드 분야와 물류BPO 사업이 성장을 이끌었다"며 "올해는 IT서비스 사업에서 스마트팩토리, AI·Analytics (인공지능·분석), 클라우드, 솔루션 등 4개 전략사업에 집중하고 물류BPO 사업에서는 전자상거래(e-Commerce) 등 다양한 업종으로 신규사업을 확대해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SDS는 이와 함께 이사회결의를 통해 배당금을 지난해 750원에서 167% 증가한 주당 2천원으로 승인했다.
이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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