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 난장 공연기간중
DMZ박물관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림픽 클라이언트 투어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찾은 외국인은 모두 705명으로 올림픽 기간인 요즘 하루 평균 50~60여명의 외국인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호 박물관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전쟁과 분단의 상징인 DMZ(Demilitarized Zone)가 더 이상 비운(悲運)의 땅이 아니라 생명과 평화를 꿈꾸는 새로운 공간(Dream Making Zone)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전시콘텐츠 보강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덕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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