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22일 발표…2위 메리츠화재, 3위 KB손해보험

▲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삼성화재가 2018년 2월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0일부터 한달간 손해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2위는 메리츠화재, 3위는 KB손해보험으로 분석됐다. 그 외 순위로는 현대해상,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이 이어졌다.

1위를 차지한 삼성화재의 경우 참여지수 68만(천 단위 이하 생략), 소통지수 100만, 미디어지수 91만, 커뮤니티지수 93만, 사회공헌지수 240만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593만이다.

메리츠화재는 브랜드평판지수 420만으로 2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40만, 소통지수 16만, 미디어지수 80만, 커뮤니티지수 86만, 사회공헌지수 196만으로 분석됐다.

3위에 오른 KB손해보험은 참여지수 57만, 소통지수 56만, 미디어지수 51만으로 조사됐다. 또한 커뮤니티지수 95만, 사회공헌지수 64만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25만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8년 2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지난 1월에 분석된 빅데이터보다 29.79% 증가했다"면서 "브랜드소비 1.41% 상승, 브랜드이슈 12.02% 하락, 브랜드소통 5.26% 하락, 브랜드확산 58.85% 상승, 브랜드공헌 112.06% 상승했다"고 총평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