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5월25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일간투데이 김점태 기자] 제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창원)에서 지난 9일 '제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현방향'을 주제로 '무료 아카데미'를 개설해 오는 5월 25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기존 생산제조 기술에 ICT(정보통신기술)가 융합된 '스마트팩토리'는 대표적인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국제가격 경쟁력 저하 등 어려운 여건을 돌파하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로, 우리나라 기업의 체질에 맞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이슈들을 선정해 전문가들을 초빙, 특강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창원 김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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