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콜로키움' 30일 개최…12개 트랙 30개 세션

▲ 사진=NAVER AI Colloquium 2018 공식 페이지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인공지능(AI) 연구자들이 서로의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진다. 15일 네이버는 '네이버 AI 콜로키움'을 오는 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네이버 서치&클로바의 김광현 리더‧김성훈 리더가 각각 네이버 AI 기술의 현황과 방향성을 소개한다. 이어 12개 트랙 30개 세션에서 인공지능 기술 분야 교수들과 네이버 연구진들이 진행중인 연구를 발표하는 순서다.

공식페이지에서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검색, 로보틱스, AI와 관련된 연구논문, 프로젝트 수행 경력, 수상 경험을 갖춘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신청은 16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한편 '네이버 AI 콜로키움'은 올해 3번째로 지난 2016년에 시작됐다. 지난해는 'NAVER×AI콜로키움' 개최를 통해 AI연구에 대해 학술 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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