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대표 관광명소 둘러 볼 수 있는 나들이 상품

▲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더 센트 오브 스프링 (The Scent of Spring)'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호텔신라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더 센트 오브 스프링 (The Scent of Spring)'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더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는 봄 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역별 유명 관광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혜택을 담아 내달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 진행한다.

상품의 기본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1박)'과 '이탈리아 명품 코바 커피 2잔(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지점별 혜택이 추가된다.

먼저 신라스테이 역삼·서대문·마포·광화문·구로·서초 6곳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고궁을 투어 할 수 있는 '고궁 통합 관람권(2매)'을 제공한다. 고궁 통합 관람권으로 창덕궁은 물론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및 종묘까지 모두 관람 할 수 있다.

용인 한국 민속촌에 인접한 신라스테이 동탄에서는 '한국 민속촌 자유 이용권(2매)'을, 울산에서는 태화강과 대왕암공원, 고래박물관 등을 둘러 볼 수 있는 '울산 시티 투어 버스 이용권(2매)'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 작가들과 시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꾸민 '정원박람회'도 내달 13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며 록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예정돼 있다.

신라스테이 천안·해운대·제주에서는 장거리 여행객들을 위한 '주유권 1만원 권(1매)'를 증정한다.

끝으로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5명에게는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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