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호 서울대 교수 사회, 시민 누구나 의견개진 가능
시는 이를 통해 지하공간에서 지상교통량을 흡수하고 대신 지상공간은 도로 폭을 줄여 보행과 자전거 이용이 편리하도록 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친환경 공간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박창호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도로·교통분야, 터널·방재분야, 시민단체, 시의회 등 각계 전문가 12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개진 할 수도 있다.
한편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앞으로 추진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해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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