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및 공유재산특위, 현장확인 등 의사일정
특히,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철원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해 사업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진단 분석할 예정이다.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은 "오는 27일 개최 예정인 남북 정상회담으로 남북간의 긴장 해소와 관계 발전은 물론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 정착을 기원한다"며 "군사시설보구역과 군(軍)훈련으로 수 십년간 피해를 입은 접경지역 주민을 위해 낙후된 교통·주거환경 개선과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 중앙정부는 예산과 조직을 집중 투입해 실질적인 관점에서의 접경지역 발전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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