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까지 서울 서초동 본사…"일반인 대상 다양한 이벤트 준비할 것"

▲ 나로부터 꽃피우다 전(展). 사진=광동제약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광동제약이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3일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문화행사 '나로부터 꽃피우다 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18일까지 열린다. 꽃을 주제로 하며 '김가빈', '박정란' 작가의 회화 총 20여점을 전시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자료를 통해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꽃을 주제로 아름다운 회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임직원의 휴식과 활력충전을 도모하고 일반인에게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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