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지예 기자]


이번에도 제대로 '힐링' 했다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
마지막회 시청률 5.6% 종영

평화롭고 조용한 섬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민박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알바생' 윤아가 함께했지.





안방에서 민박집 보면서 제대로 힐링했어!

제주 소길리+새댁 '소길댁'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 윤아,
그리고 마지막 민박 손님과 함께
모닥불 앞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두 번째 영업을 종료했어.

소녀시대 '윤아'는 싹싹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우리를 단번에 사로잡았지.
박보검이 단기 알바생으로
활약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
또 시즌1 때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묻어나는
이효리의 모습에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지.





"제주도에 살고 싶다"

이번 시즌에는 총 37명 숙박객과 함께한
소소한 감동 스토리에 더해
제주의 아름다운 겨울과 봄 풍경이 운치를 더했어.

보다보니 제주도에 살고
싶다는 생각도 절로 났어.

제주의 풍경과
소소한 일상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웠던
효리네 민박2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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