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들이 홍보관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e편한세상 문래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생활 편의 시설 및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문래의 주택 전시관은 11일 오픈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1만 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분양을 개시했다.

특히 아파트 특별공급의 인터넷청약이 가능해지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민영 10% → 20%, 공공 15% → 30%) 2배로 늘어나 신혼부부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월 14일(월) 진행된 'e편한세상 문래‘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45가구 모집에 총 948건의 신청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21.1대1로 마감됐다. 또 다자녀와 노부모부양 유형도 각각 22가구 모집에 25건 접수, 6가구 모집에 20건의 특별공급 신청이 접수됐다.

이에 문래 분양 관계자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이 2배로 확대된 것은 물론 톱 브랜드아파트의 우수한 평면, 수준 높은 마감재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 및 맞춤형 주거서비스에 만족하는 반응이 특별공급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36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59㎡A 124가구, ▲59㎡B 36가구, ▲59㎡C 55가구, ▲84㎡ 14가구로 총 22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는 현관창고 및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가변형 벽체를 원할 시 손쉽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모든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줄였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층간소음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한다. 또한,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해 결로발생을 최소화한다.

우수한 교육환경 및 쾌적한 주거환경, 생활 편의 시설 등을 모두 갖췄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출. 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이 인근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밖에도 2021년을 목표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왕복 4차선 지하도로) 추진 중에 있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과 생활편의 시설 또한 우수하다. 단지에서 홈플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등 반경 2㎞ 이내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 등 초•중•고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목동 유명 학원가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e편한세상 문래는 계약금(10%), 중도금(40%) 이자후불제, 잔금(50%)를 적용함으로 초기 납입 부담을 줄였다. 청약 일정은 15일(화요일) 1순위(당해), 16일(수요일) 1순위(기타), 17일(목요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4일(목요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6월 4일(월요일)~7일(목요일)까지 3일간(현충일 제외) 진행된다.

한편, ‘e편한세상 문래’의 주택 전시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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