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오픈 ITTF(국제탁구연맹) 챌린지 대회 출전하는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선수단. 사진=보람상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태국오픈 ITTF(국제탁구연맹) 챌린지 대회에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 선수단의 출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주로 성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태국오픈 ITTF(국제탁구연맹) 챌린지 대회의 참가 후원은 지난 3월 히로시마 오픈에 이은 보람상조의 2018년 두 번째 국제대회 출전 후원으로, 보람상조는 이번 대회에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소속 선수 8명(남녀 각각 4명씩)과 지도자 2명의 출전 및 파견을 후원한다. 이어 6월에 열리는 일본오픈과 대만주니. 어카뎃 대회 등에도 후원을 계속 할 예정이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태국오픈 챌린지 대회는 각국의 성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오픈 대회지만, 한국의 나이 어린 선수들이 중국, 독일, 일본 등 탁구 강국의 성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면서 일찌감치 국제대회의 수준 높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해 출전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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