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제성 비드라마부문'에서는 6주째 1위 수성

▲ 하트시그널 시즌2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채널A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출연자들이 5월 3주차 TV화제성 출연자부문 상위권을 휩쓸었다. 지난 2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방송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8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천705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1위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김현우'가 차지했다. 이어 '오영주', '임현주', '김도균', '송다은'이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송다은은 지난 주보다 20계단 오르는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재호'도 7위에 올라 '하트시그널 시즌2'출연진 6명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하트시그널 시즌2'는 최근 시청률 2%를 돌파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함께 발표한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점유율 8.82%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TV화제성 출연자 비드라마부문'에서 6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 8위와 9위는 SBS '불타는 청춘'의 강수지와 김국진으로 조사됐다. 10위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의 시우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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