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배냇짓 물티슈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배냇짓 아기물티슈가 2018년 상반기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안전에서 더 나아가 믿음가는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최근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예상판매수량을 훌쩍 넘어 급하게 물량을 공급하는 일이 발생했다. 또한 최근 분당에 있는 모 백화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사장에서도 첫날부터 입소문을 타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기도 했다.

이에 온라인 판매에서도 판매를 확대하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사이트에서 구매를 한 후 해당 사이트에 구매평 또는 상품평을 남기고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면 스타벅스 5천원 모바일 상품권을 100% 증정 받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배냇짓이 소비자들에게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배냇짓의 목표와 지향하는 바에 있다.

모 인터넷매체를 통해 소개된 배냇짓 클린사업장은 까다로운 품질검사부터 직원들의 출입까지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허가되지 않은 외부인들은 방문이 제한되는데, 이는 제품 제조과정에 있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물질의 유입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배냇짓 관계자는 “배냇짓 물티슈는 내 아이가 쓰는 물티슈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위생과 청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사실 처음부터 이처럼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온라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소비자들의 호평과 인기가 점차 늘어났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오프라인 시장까지 확대, 기존 온라인 판매에 있어서도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보다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냇짓이 처음 선보였던 '수려', '청아' 등은 판매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백화점 입점을 점차 확대 중이다. 앞으로 더 많은 백화점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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