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2019학년도 의치한의대 자소서의 멘토' 교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작년 의치한의대 323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허브엠디에서는 의대입시에 꼭 필요한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의치한의대 수시입학의 비밀 시리즈 8권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허브엠디 김애리 부원장은 “우리는 차를 타고 처음 가는 길이면 반드시 네비게이션을 이용합니다. 만약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지 않고 목적지를 찾아간다면 중간 중간에 길을 찾지 못해 헤메다가 약속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거나 결국 가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입시도 학생들에게는 처음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님들은 시행착오를 하게 되고 카더라는 통신으로 잘못 판단하여 내신관리도 비교과 관리도 수능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간낭비만 하는 경우도 많지요. 잘못된 선택으로 나중에 후회하지만 이미 시간은 돌려주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김 부원장은 “올해 의치한의대 323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노하우가 담긴 의대/치대/한의대 입시 자료집은 신청자에 한해 소량 인쇄해 판매합니다 본원에서 발매하는 교재는 일반서점에서는 판매 하지 않습니다. 책이 궁금하시면 허브엠디 카페를 참조하시면 반드시 의대합격 의 길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2019학년도 의치한의대 수시합격의 멘토시리즈 8권 完刊

이번 교재 출간 목적에 대해 그는 “요즘 수시입학이 70%~80%를 선발하는데 학교마다 모집 방법이 다르고 매년 바뀌기 때문에 우리는 많이 혼란스러워 합니다. 저와 같이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입시지도를 준비하는 선생님도 매년 바뀌는 입시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업에 바쁜 학부모는 의대입시 정확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의대입학·치대입학·한의대 입학은 정확한 정보가 합격의 지름길이라 말합니다"면서 “의대입학·치대입학 ·한의대입학 정보를 정확히 알고 철저히 준비한다면 반드시 의대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합격접수와 경쟁률 그리고 학교마다 의대입시를 상세히 분석해서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이 책에 있는 정보는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당장 원서를 써야하는 학부모님도 반드시 보야야 하지만 고1,2학부모님도 각 학교 의대입시 합격점과 특징을 알고 준비한다면 반드시 합격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책은 또 계속 의대입시에서 학종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자소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따라 이 책은 고1,2학생들의 학종준비서로 선배들이 어떻게 의대준비를 해서 합격했는지 알 수 있도록 소개돼 있다.

아울러 의대입시에서 수능 최저없이 선발하는 전형이 매우 많이 늘고 있고, 학종에서 내신으로 선발하지 않고 정성평가하므로 비교과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내신준비를 신경쓰면 비교과가 안돼 있고 비교과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면 내신성적이 엉망이라 결국 내신과 비교과 모두 완벽해야 학종으로 합격할 수 있다. 특히 자소서는 생기부를 바탕으로 작성해야하므로 올해 합격한 선배의 자소서는 생기부 완성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음은 이 책의 주요내용 요약.

■ '2019학년도 의치대 서류평가 어떻게 하는가'

의대는 대부분 대학의 수능최저가 높다. 따라서 의대입시에서는 수능,내신,비교과 모두 완벽해야 합격할 수 있다. 그러나 의대입시에서 학종 모집인원이 크게 늘아나고 또한 수능최저 없이 많은 대학에서 모집합니다.
2018학년도 서울대 의대입시에서 일반전형 합격자의 3분의 1정도가 서울대 수능최저(3개합 6등급)를 밎추지 못했지만 내신과 비교과 관리를 철저히 해 합격했다. 서울대 뿐만아니라 연세대, 경희대,성균관대,한양대,인제대등 많은 대학에서 수능없이 의대에 합격할 수 있다.

재학생 대부분 이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해 의대 지원을 포기해야만 하는 경우도 많지만 학종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수능에 관계없이 의치대에 합격할 수 있다. 학종에서 1단계 서류 평가는 대학마다 인재상이 다르듯 평가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서류 기준을 알고 준비한다면 반드시 의대합격의 꿈을 이룰것이다.


■ '전국 의대 교육과정 및 의대 교과목 소개 '교재

학종 평가에서 전공 적합성이 매우 중요하다. 학종 선발에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인성,잠재적능력 4가지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학에서 1단계 서류평가시에 학업역량 못지않게 전공에 대한 준비도를 평가한다. 그 이유는 전공에 대한 준비가 잘된 학생이 대학생활을 잘 적응해 학점도 매우 좋기 때문에 의학에 대한 열정과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의 심화과정을 잘 준비해야 한다.

자신의 진로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알아야(의과대학에 입학해서 무엇을 전공) 고등학교에서 관련 과목을 심화학습하고 관련 활동(봉사활동및 자율,동아리뢀동)을 대학과 연계해 일관되게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로가 삘리 구체적으로 결정돼야 필요없는 활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오로지 일관되게 생기부 관리를 할 수 있다. 학생들이 내신 성적이 안 좋은 이유는 필요한 활동에만 전념해야하는데 여러가지 활동을 하느라 공부시간을 빼았겨 내신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김 부원장은 "이 책을 보고 전공에 대한 심층적인 활동을 해야만 의대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같으면 다른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일 년간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책을 출간해 많은 고생을 했지만 이 책을 보고 합격의 영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면서 "의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면접의 중요성을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1단계가 통과된 학생의 서류 점수가 동일하기 때문에 2단계 면접이 당락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면접은 학종의 최종 마무리이지만 단시일내에 준비가 안되고 오랜기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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