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양평 '토박이'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답답한 일상인 서울 도심을 벗어나 이동하기 좋은 경기도 양평. 짧은 여행이나 나들이에 제격인 양평은 가족들끼리 떠나는 나들이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레일바이크 등 여유로운 휴식과 젊은 연인들의 발걸음이 잦은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로도 가능해 양평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자연속 휴식과 같이 경기도 양평은 맛집으로도 유명해 특히 백숙집이 몰려있다 닭백숙과 오리 백숙중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오리백숙은 콜라겐 성분이 있어 피부미용과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 인기가 좋다.

경기도 양평 맛집 '토박이'에서는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봉복산), 양평 단월(소리산), 강상면(양지산, 백병산)에서 직접 채취한 20여 가지 각족 야생버섯과 산야초들을 우려내어 산야초능이 닭.오리백숙 육수를 만든다. 때문에 오리에 잡내가 없고 국물 맛이 깊고 고기가 담백하고 쫄깃하다

또한 자연산 버섯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와 비타민D가 풍부하여 위장에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녹여 혈액을 맑게 해준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성인병 예방에 좋아 항암효과에도 뛰어난 자연산 버섯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다수의 음식재료들도 산과 들에서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꾸준히 찾아는 손님들이 많다. 경기도 양평 맛집 '토박이'에서 영양만점 오리백숙으로 건강도 관리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토박이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백병길 4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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