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0위권 내 두루 포진

▲ 사진=하트시그널 시즌2 포스터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 9주 연속 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 출연진 6명도 출연자 화제성 10위권에 두루 이름을 올렸다.

11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3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천584명에 대해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들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분석한 결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김현우가 차지했다.

이어 오영주, 임현주가 각각 2,3위로 집계됐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지난주와 같다. 또한 4위에는 같은 프로그램 출연자 김도균이 이름을 올렸다. 하트시그널 시즌2의 다른 출연자 이규빈과 김장미가 각각 7,8위로 나타났다.

그 외 순위로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에 출연한 축구전문 BJ감스트가 5위로 집계됐다. 6위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룹 마마무의 ‘화사’로 조사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화사에 대해 가식없는 리얼한 일상으로 네티즌의 호평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9위와 10위는 JTBC 비긴어게인2의 박정현과 헨리가 차지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헨리가 선보인 'Youth' 편곡 무대에 네티즌의 호평이 있었다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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