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보다. 2.5배 커진 사이즈 23% 절약된 금액
멘톨 유도체 성분으로 시원하게…피지잡고 수분 채워줘

▲ 키엘이 쿨링 효과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 시켜주는 '쿨링 수분 젤 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 사진=키엘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키엘이 쿨링 효과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 시켜주는 '쿨링 수분 젤 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엘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피지 분비와 열감으로 지치기 쉬운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여름 내내 사용할 수 있도록 쿨링 수분 젤 크림 제품을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기존 50ml를 2.5배 커진 125ml의 용량으로 한정 판매한다. 이는 약 23% 절약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쿨링 수분 젤 크림은 젤 타입의 수분 크림으로 멘톨 유도체를 함유해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제품이다.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를 잡아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하루 종일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 향과 인공 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키엘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따가운 햇볕과 무더위로 인해 피지가 과다 분비되고 온도 상승으로 피부가 지치기 쉽다"며 "따라서 피부 온도를 낮춰 피지 분비량을 줄여주는 동시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