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성 네트워크기관 "여․친 담쟁이 넷" 협력사업 발굴 위한 간담회 로 개최

▲ 부평구 풀뿌리여성센터는 지역여성 네트워크기관 협력사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들이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사진=부평구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부평구 풀뿌리여성센터는지난 15일 센터내 4층 교육실에서 ‘지역여성 네트워크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성 및 가족, 유아 및 청소년, 취․창업 3개 분야 16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여성 네트워크는 담쟁이가 담을 넘어가 연결되듯이 여성친화도시 부평의 기관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여․친 담쟁이 넷’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7년도 협력사업 추진실적 공유와 네트워크 기관별 사업정보 제공, 지속적인 네트워크 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2018년 협력사업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는 지역내 네트워크 기관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구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기관이 협력 추진하여 누구라도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평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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