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책임감으로 군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
이어 "저 장영우는 정치초년생으로서 조금은 서툴지 몰라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군민 편에서 모든 일을 협의해서 소신과 책임감으로 정정당당하게 군민 여러분의 확실한 대변자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 여러분도 잘 아시는것처럼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압승하여, 의회가 개원하면 저의 목소리가 잘 통할지 걱정이 앞선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진도발전을 걱정하시는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을 통해 우리 진도군민을 위해 함께 일 잘하는 진도군의회를 만들기 위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60년 진도출신인 장 당선인은 진도청년회의소(JCI)회장,진도군체육회 상임부회장(8년),진도군재향군인회장(9년)을 역임하고 수상경력으로는 대동령표창,행정자치부장관상,전남도지사표창 2회를 수상했다.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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