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통해 신청 가능

▲ 제10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사진=광동제약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광동제약은 18일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프는 다음달 28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일대서 열린다.

야외캠핑 및 농작물 수확체험,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먹거리 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29일까지 광동제약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신청동기, 옥수수 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관련된 사연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자는 다음달 2일 광동제약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계획이며 광동제약은 자체심사를 통해 100명을 뽑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통해 온가족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농작물 수확체험과 환경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교육 등 뜻깊은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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