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폴란드와 세네갈이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경기를 치르고 있다.

두 팀은 20일 오전 0시부터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진행 중이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폴란드 선수단 가치는 3억 820만원으로, 세네갈의 선수단 가치인 3억 3160만원보다 2340만원 낮다.

피파랭킹은 폴란드는 8위, 세네갈은 27위를 기록하고 있다.

폴란드의 막강한 골 결정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수비가 탄탄하지 못해 실점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네갈은 역대 최강의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큼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에 탄탄한 수비력까지 받쳐준다.

폴란드의 막강한 공격력과 세네갈의 탄탄한 수비력, 창과 방패의 싸움에 전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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