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폴란드의 유명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세네갈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레반도프스키는 20일 오전 0시부터 진행된 세네갈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됐다.

그는 경기 하루전 SNS를 통해 "싸우자"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1988년생인 레반도프스키의 신장은 183cm, 몸무게는 80kg다.

]레반도프스키는 주로 오른발을 쓰며 1997년 유소년 클럽 파르소피아 바르샤바로 데뷔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FC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있다.

이전에 소속됐던 클럽에는 델타 바르샤바(2005), 레기아 바르샤바 II(2005~2006), 즈니치 푸르슈쿠프(2006~2008), 레흐 포즈난(2008~2010), BV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0~2014) 등이 있다.

국가대표로서 95경기 중 55골로 약 57% 득점률을 기록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2006~7년 II리가 득점왕, 2007~8년 I 리가 득점왕을 수상했고, 2009~10년 엑스트라클라사 득점왕, 2013~18년까지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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