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사업 우선권 부여 받아
이번 우수상으로 선정된 '횡성군 신성장 동력을 위한 창업양성 및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은 1억 5천600만원을 투자해 17명의 수료생 중 11명이 취·창업하는 실적을 거뒀으며,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사업평가 'A' 등급의 높은 성과를 거뒀다.
횡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횡성한우 통합브랜드 엘리트 육성사업'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6차 산업분야 청년혁신창업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민선6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민선7기는 경제활력으로 더욱 성장하는 횡성이 되기 위해 일자리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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