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의 말처럼 구로 디지털단지 모서리집은 고기를 굽는 불판 하나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철근 불판은 열을 받으면 고기는 빨리 익으면서도 쉽게 타지 않고 육즙이 오랫동안 고기 안에 있어 본연의 맛을 재현해냈다. 그 위에 구로 디지털단지 모서리집의 대표 메뉴인 모서리살과 마늘 갈매기살 등을 올리면 고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전하자 관계자는 “귀인에게 좋은 음식을 대접 한다고 생각하며 준비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소비자들이 요식업계에 바라는 기본적인 것을 두루 갖춘 모서리집은 구로 디지털단지에 위치해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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