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준 SNS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배우 박서준이 포르투갈 모로코의 경기 시간이 드라마 본 방송 시간과 겹친 것을 의식한 듯 직접 SNS 홍보에 나섰다.

포르투갈 모로코는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일 오후 9시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조별에선 B조 경기를 치르고 있다.

포르투갈 모로코전에서 포르투갈 호날두는 전반 4분, 주앙 무티뉴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박서준은 포르투갈 호날두의 인기를 의식한 듯, “날두형 미안해 오늘은 김비서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서준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영준 역으로, 박민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호날두를 향해 “전반만 활약해” “후반은 김비서야” 등의 글을 게재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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