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사무국, 내달 12일 보건산업대상 시상
시상식은 서울 신사동에서 이날 오후 5시 리버시이드 호텔에서 개최되며, 참석할 관계자는 사전에 다음달 4일까지 이메일로 사무국에 접수해야한다.
이를 담당하고 있는 김정태 사무국 이사는 일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바이오, 4차산업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평가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선진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보건산업 관련 정관계․산업계․학연계․언론계 등 각계를 대표하는 최정상 전문가들이 모여 보건산업 진흥을 위해 2007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제도를 제정한 바 있다"면서 "이에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올해 제12회 창립기념식 및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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