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팻스토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남양주 위치한 ‘펫스토리’가 오픈기념 할인이벤트를 시행한다. ‘펫스토리’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비위생적, 농장견이 아닌 전문 켄넬 강아지만 분양하는 전문 업체로써 애견, 애묘 분양 후 건강상태 및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소개 및 재분양 고객에게는 별도의 추가로 할인을 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펫스토리’의 고양이와 강아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으며 분양 이후에도 보호자교육 시스템을 비롯한 세심한 사후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호주 동물학대 예방협회(RSPCA)에서 활동한 ‘펫스토리’ 엔지 킴 대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유는 외롭거나 단지 귀여워서라는 이유가 많지만 고양이도 하나의 생명이기 때문에 키우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책임을 져야 하는 하나의 가족”이라며 고양이를 키우기전 무엇보다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먼저 고양이분양후 고려할 점은 떨어질만한 물건이나 전선 등은 고양이가 다칠 수 있으니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고양이의 배변활동과 쉴 만한 장소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낯선 환경에 적응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응기간 동안 지켜보는 것이 좋다. 특히 강아지와 달리 산책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한편 고양이 및 강아지분양 업체 ‘펫스토리’는 러시안블루, 노르웨이숲, 먼치킨, 스코티쉬폴드, 아비시니안 등 희귀품종 반려묘가 준비돼 있으며 강아지는 비숑프리제, 말티즈, 웰시코기, 포메라니안 등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여름을 맞아 회원가입 시 명품묘와 강아지 50% 할인분양 이벤트중이다.

‘펫스토리’는 현재 남양주뿐만 아니라 인근 노원, 의정부를 비롯해 강남, 건대, 분당, 부천 안양지역에서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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