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로뎀나무마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쾌적한 삶을 누리고자 함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로망에 가깝다. 삶의 쾌적함은 주거형태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푸른 산과 바다 혹은 강이나 호수가 인접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낭만적인 삶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바람일지도 모른다.

이를 반증하듯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강릉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강릉시는 북쪽으로 주문진항 남쪽으로는 매봉산과 옥계항이 있으며, 경포대, 강릉커피거리, 정동진, 강릉항, 대관령박물관, 대관령 양떼목장, 구룡폭포 등 휴양지 및 관광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최근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강릉선 KTX가 개통된 이후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 기업유치에도 탄력을 받는 등 부동산시장에서 떠오르는 신흥 강자로 급부상중이다.

강릉의 발전은 교통여건의 개선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광역 교통망이 확충됨에 따라 장거리 출퇴근이 가능해졌고 관광객이 증가해 관광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해 지역경쟁발전에 더욱 활발해졌다. 인파가 몰리면서 기업유치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강릉으로 거주를 희망하는 이들도 늘어나 강릉 아파트, 강릉 오피스텔, 강릉 전원주택 등 여러 주거단지들이 들어서고 있다.

한편, 강릉 대관령 기슭에 위치해 산과 바다가 한데 어우러지고 맑고 깨끗한 청정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에 위치한 ‘로뎀나무마을’은 교통, 공공기관, 편의시설, 독립성까지 갖춰 강릉 세컨하우스 및 전원주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뎀나무마을’은 전 세대가 남향배치로 충분한 일조량이 보장되고 주변에는 저층 건물들만 있기 때문에 조망권의 침해가 없다. 또한 각종 편의 부대시설이 인접, 강릉 톨게이트와는 약 5분, 강릉 버스터미널까지 약10분, 강릉역까지 약 15분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까지 갖췄다.

전원주택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보안문제와 관리시스템에 대해서는 L&B Korea가 직접 보안과 시설관리를 도맡아 관리 및 보안에 대한 걱정까지 덜었다.

부동산 종합서비스 (주)엘앤비코리아(L&B Korea)의 조성준 대표는 “로뎀나무마을은 정년퇴직자의 노후를 위한 수익형 전원주택이나 수익형 펜션으로 혹은 주말이나 휴가기간 레저용 주택인 세컨드 하우스로 손색이 없다. 각 세대마다 풀옵션 및 스파가 마련돼 있는 별장형 럭셔리 전원주택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단, 분양 고객의 선택에 따라 프라이빗 스타일의 별장형 펜션도 가능하기 때문에 준비된 물량이 많지 않아 주택매매 분양이 조기마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펜션으로 분양시 (주)엘앤비코리아(L&B Korea)는 5년간 확정임대수익, 렌터카 예약 서비스, 무료세무대행, 고급별장 무료숙박제공(연간 15박 무료사용) 등 ‘로뎀나무마을’ 분양에 다양한 혜택을 더했다.

분양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주)엘앤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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