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혜인 기자]



서울 34도, 대구 37도....
요즘 가마솥 더위에
정말 '녹는다'라는 느낌이
뭔지 실감하고 있어..
하~도 덥다보니 야외활동중
무작정 편의점, 카페 등에 들어가
에어컨 앞에 서게되는건 본능이야.


■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다면!

피부의 온도를 순간적으로 낮추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 등
온열질환을 막는 방법이긴 하지만,
몸속 온도가 들쑥날쑥 하다보면
어느새 으슬~으슬~ 머리 띵띵..
냉방병에 걸리게 된다지!

두통, 코막힘, 소화불량, 설사, 위장장애 등
자율신경계 기능 이상의 증상이야.


■ 실내 적정온도 24~26도 유지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좋지 않으므로
되도록이면 실내온도를 24~26도로 맞추고,
너무 더울 때는 조금씩 내리는게 좋아.
2시간에 한번씩은 환기해줘야 하구!

차가운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얇은 가디건 등을 걸치는 것도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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