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그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작년에 일어났던 생리대 파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 후 어떤 생리대를 사야 할지 고민하고 ‘믿을만한 생리대’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그로 인하여 일명 ‘생리대 유목민’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식회사 허그몬에서는 친환경 생리대 브랜드인 ‘허그미(hugme)’를 런칭했다.

㈜허그몬에서 개발한 유기농 생리대 허그미(Hugme)는 여성의 민감한 피부와 건강을 위해 친환경 방식으로 만들어진 생리대 브랜드임은 물론 OCS(Organic 100 content standard)인증, SGS(스위스 친환경) 인증, FDA(미국 식품의약국) 인증, VOCs 10종 및 TVOC(Volatile Organic Compounds,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미검출 등의 검사를 모두 통과해 안전성면에서 충분히 입증받은 제품이다.

허그미 순면커버 라인 중 ‘허그미 순면커버 울트라 라이너’는 생리 전·후나 부정 출혈시 팬티라이너와 소형 생리대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도록 얇으면서도 흡수력은 좋은 제품으로 연구·개발하여 최초로 출시된 라인이다. 외관상으로는 변화하는 신체발달 및 체형변화에 맞춰 더욱 길게 제작됏으며 제품 감촉만큼이나 부드러운 느낌의 캘리그라피 로고와 감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를 판매하고 있는 ㈜허그몬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보기 드문 제품 구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품은 역류방지 기술을 사용한 원단으로 제작했다. 허그미 순면커버 생리대의 백시트에 사용된 접착제는 의료용 또는 의약외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독일 헨켈사(社)의 접착제를 사용했으며 중앙 부분에는 접착제를 도포하지 않고 극소량으로만 사용했다. 또한 제품의 백시트에 타공을 내어 장시간 착용시에도 습한 느낌이 나지 않도록 통기성에도 신경을 썼다.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허그미(Hugme)는 여성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생리대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어 허그미 순면커버 생리대가 생리대 독성물질 파동으로 닫혔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허그미 순면커버 생리대는 팬티라이너(18cm), 울트라라이너(18cm), 중형(26cm), 대형(29cm)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올 8월부터는 전국 롯데백화점(33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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