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 활성화 위해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업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 공유·활용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 상호 협력 ▲사회적경제 주체와 비정규직노동자에 관한 정책·사업·학습·홍보 교류 등을 하게 된다.
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노무·법무 분야에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
김태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수원시 사회적경제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고, 이희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장은 "전문적인 노무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 300여 개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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