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드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결혼도 전략이 필요한 시대에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고 VIP고객 대상 이미지 컨설팅 통해 결혼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원하는 이상형과의 맞선을 주요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커플매니저의 컨설팅만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부족한 점을 채워 회원들이 결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이미지 컨설팅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미지 컨설팅은 요즘처럼 첫 인상이 중요한 시대에 이성에게 호감을 주고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필수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이다.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에서 진행하는 이미지 컨설팅은 퍼스널 컬러 진단, 애티튜드, 이성을 대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과 처방 등으로 진행된다. 이성을 만나는데 자신감이 부족한 미혼남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늘 차별화된 결혼정보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결혼정보업체 위드원은 이미지 컨설팅 뿐만 아니라 원테이블 맞선 서비스, 반려동물을 키우는 미혼남녀의 만남 제공, 골프, 오페라 등 문화와 맞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해 올해를 ‘결혼 최고 달성의 해’로 정하고 기본 결혼정보서비스에 취향과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노블레스 결혼정보에 강점을 갖고 있는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노블원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한 바 있다. 노블원은 위드원이 갖고 있는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를 통해 회원들의 결혼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위드원 관계자는 “결혼을 잘 시키는 가장 큰 덕목은 고객 최우선의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하지만 다양화된 사회에서 단순히 맞선 서비스가 아닌 만남의 형식도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취향과 선호도, 취미, 문화 환경을 반영한 차별화된 중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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