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간세차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세차장 창업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세차장 창업 준비자와 현재 세차장을 운영 중인 경영자를 위한 <세차장 창업 및 경영 세미나>가 월간세차 잡지사의 주관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다. 이달 개최되는 세미나는 8월 21일 화요일 경기도 광명시 KTX광명역 지하1층 KTX산천실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월간세차 최해혁 편집장이 강사로 세차시장의 트렌드와 사업비전을 강의하고, 세차장 시공전문기업 대한이엔지 김진돌 대표, 스팀세차기 제조기업 핫텍코리아 백성훈 대표, 세차광택기술전문가 조이본드 이천우 대표가 순차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세미나 강의에서는 이론보다 실제사례와 실무내용을 위주로 다루며, 평상시 궁금하게 생각했던 질문을 현장에서 바로 설명들을 수 있어 세미나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강사들은 모두가 세차업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베테랑 전문가들이다. 이천우 대표는 우리나라 자동차 내외장관리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정립한 전문가로서 자동차 내외장관리와 광택, 유리막 코팅 등 세차장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세차 비즈니스를 강의한다.

세차장 창업은 자금마련과 부지선정, 공사계약, 건축설계와 장비선정, 현장감독 등 많은 관련사항들을 숙지해야 한다. 월간세차 주관 세미나는 창업부터 오픈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는 국내 유일 세미나다. 세미나 참가대상은 세차장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세차장을 운영하는데 보다 수익을 높이기 위해 세차장을 복합화하려는 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주유소 및 충전소 대표자들의 참가자 수가 점점 늘고 있어 주유소와 충전소에도 세차 비즈니스가 중요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이와 함께 8월25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는 <에너지버스>가 진행된다. 세차장 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세차장을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제 현장을 보는 확실한 교육을 제공한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전문가의 강의도 듣고, 현장에 도착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고, 특히 세차장 오너와의 간담회는 쉽게 들을 수 없는 귀한 사업정보로 희소성이 있는 편이라 여러번 참가하는 사람도 있다. 월간세차는 세차업계의 발전과 세차인들의 권익보호, 세차장의 사업활성화를 위해 매월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교육사업도 함께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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