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김포도시철도 및 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망 확충으로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에 ‘김포 한강늘품마을’ 단독형 타운하우스 단지가 조성된다. ㈜미주건설에서는 김포 ‘한강늘품마을’ 타운하우스 총 40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고품격 타운하우스로 계획되는 ‘한강늘품마을’은 김포 한강신도시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통·교육·생활인프라 입지 프리미엄,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탁월한 주거조건을 갖추었다. 

‘한강늘품마을’은 똑같은 형태의 기존 타운하우스들과 달리 고객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디자인, 바닥재 종류와 마감재 등 직접 설계할 수 있다. 

더불어 전원주택의 특징을 살린 넓은 개인 정원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이들이 뛰놀고 가족들과 바베큐를 즐기는 등 여유롭고 낭만적인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고, 각 세대별 일조권은 확보하면서 개인 프라이버시를 철저하게 보장해 준다.

또한 단지내 방범용 CCTV 및 차량통제시스템 등 입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스템을 설치해 입주민 안전 및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지는 한강신도시 입지로 교통편과 생활 편의성이 우수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장기역·구래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뿐만 아니라 제2외곽순환도로와 김포한강로를 이용해 서울이나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김포도시철도(예정)역 인근에 위치해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를 연계해 서울 및 인천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 근처에 마산역과 장기역, 운양역 등 김포도시철도가 2019년 7월 개통 예정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고,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인근 상업지구와 대형마트, 극장, 병원, 관공서 등이 인접하여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다. 또 운유산, 가현산, 한강호수공원, 중앙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원이 위치하며, 매일 여행을 나온 듯한 뷰의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 역시 눈에 띈다. 한강신도시 교육환경 동선 및 초, 중, 고등학교가 밀접하고 학원, 교육시설 및 어린이시설이 풍부하다. 

현재 ‘한강늘품마을’에서는 8월 한 달간 모든 분양 계약고객에게 LG트롬스타일러(S5BB)와 다이슨 무선청소기(V10) 증정 혹은 3kw급 태양광 설치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포 한강늘품마을’ 모델하우스는 장기동과 구래동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운하우스 분양가 및 방문예약 등은 ㈜미주건설·미주E&P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