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시민참여 그리고 혁신성장' 주제로 강남 코엑스서 열려
원희룡 제주도지사, '블록체인 허브도시를 향하여' 주제 강연

▲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ISEC 2018'행사에서 '블록체인과 시민참여 그리고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K-블록체인(Blockchain) 2018'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K-블록체인(Blockchain) 2018' 콘퍼런스 프로그램. 자료=한국블록체인협회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ISEC 2018'행사에서 '블록체인과 시민참여 그리고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K-블록체인(Blockchain) 2018'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블록체인 허브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뒤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이 '경제 신대륙,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김성룡 네오프레임 대표가 '블록체인과 사이버 보안'을 ▲형용준 씨스마체인 기획이사가 '블록체인 메인넷과 SNS'를 ▲권혁준 순천향대 교수가 '플랫폼 비즈니스와 블록체인의 만남'을 ▲이동영 REDi 대표가 '블록체인과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ISEC 2018은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비롯해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질적인 보안실무자 5천여 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보호 콘퍼런스로 오는 30~31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