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체인 관계자 "IoT 데이터 채굴 자체 확립의 현실화와 사업 전반의 촉매제 역할 하기 위한 첫 걸음"
SD체인 관계자는 28일 일간투데이와의 통화에서"SD체인은 사업 전반에 걸쳐서 블록체인의 폭 넓은 사용, 빠른 개발, 그리고 사물 인터넷에서 모두의 인터넷(Internet of Everyone)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블록체인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그 첫 단계로 '데이터 수집으로서의 채굴'을 하기 위해 'SDA(토큰명) 슈퍼 노드 계획'에 대해 밝혔으며, 이는 IoT 데이터 채굴 자체 확립의 현실화와 사업 전반의 촉매제 역할을 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이페이(타이베이라고도 함)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중 흐롱 타이 파이(Hrong-Tai Fai) 국회의원과 타이페이 시 정부 정보기술부 국장인 웨이빈 리(Weibin Li)가 VIP로서 회의를 참석했으며, 유젠 수(Yu-Jen Hsu) 국회의원은 영상으로서 특별 연설을 했다.
대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토프로(BitoPro) CEO인 Titan Cheng(타이탄 쳉)도 행사에 참여해 최근 비토프로(BitoPro) 내에서 SDA가 상장되고 거래가 가능함에 따라 대만 내에서 IoT 산업의 개발을 진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데이비드 판(David Pan) SD체인 연맹 회장은 "사물 인터넷이 인터넷 시대 내의 소통 자동화에서부터 자동화의 실제 실행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에, 국제 표준의 '여섯 도메인' 모델은 많은 적용 사례를 통해 SD체인이 실제 사물 인터넷의 미래 발전에 진정으로 부합하는 블록체인임을 증명했다"면서 "앞으로 실제 가치가 있는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생태계의 진입을 진흥하는 것은 디지털 경제와 더 나아가서 실제 경제의 활력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SD체인 측은 밝혔다.
김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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