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혜인 기자]


대입수학능력시험 D-70여일!
마지막 모의평가는 잘 봤어?
평소보다 잘 본 사람도 있고,
실력 발휘를 못한 친구도 있겠구나..
진짜 집중해야할 날은 11월 15일.
'수능 뽀개기' 전략이 중요하겠지!




■9월 모의평가후 할 일

1. 실수·실력 체크(오답 정리)
2. 취약 영역·유형(보완 학습)
3. 멘탈 재정비 ★★★★★

쳐다보기도 싫겠지만
다시 모의평가 시험지를 펼치고
틀린 것, 찍은 것들을 살펴봐.
진짜 몰랐던건지, 실수인지 확인하고
실력보완에 집중해 공부해야겠지!

그리고 별이 다섯개!!!!
수능 전 멘탈 관리가 관건이야!



■수험생 멘탈 관리

- 수능형 인간
공부도 '때'가 있다고,
수능시간표에 맞춰 생활해야해.
컨디션 유지를 위해 자정에 잠들고,
시험 2시간전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봐.


- 이미지 트레이닝
실제 수능시간에 맞춰
같은 과목 기출문제를 풀어봐.
언어 시간엔 언어를 푸는 등
수능과 똑같이 시간을 재가면서
풀다보면 어느새 자신감이 생겨
수능날 긴장하는 일은 없을거야.




■하지말아야 할것

- 새로운 시도
9월 모의평가를 보고 놀라
문제양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어.
새로운 문제집을 사기보다
모르는 것을 제대로 알고,
실수했던것을 바로잡는것이 중요해.

- 잡생각
9월 모의평가도 망쳤는데,
수시 붙은 친구가 옆에 있다고..?
절대! 부러워하며 동요하면 안돼.
긍정적인 마인드로 차분한 상태로
지금 이 순간을 집중하도록 해!


넌 할 수 있다!
수험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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