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수원, 평택, 송탄, 아산, 천안, 파주운정, 화성 가구단지와 같은 대형 가구단지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이러한 대형 가구단지에서는 여러 가구들을 비교할 수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특히 아산, 천안, 평택 가구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가구탑은 최근 주변에 많은 신도시들이 생기게 되면서 가구 수요가 높아져 많은 사람들로부터 선택받고 있다.

가구탑은 이러한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스크래치, 리퍼브 가구, 전시가구, 패키지 할인 등 여러 행사들을 진행한다.

가구탑은 총 2층으로 구성돼 있는 가구 할인매장으로 원목 가구, 모던 가구, 엔틱 가구, 수입 가구, 화이트 가구 등 여러 스타일들이 준비돼 있고 주니어가구, 흙침대, 돌침대들을 다루고 있어 성인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가구탑은 가구 생산공장에서 직접 들여오기 때문에 불필요한 유통마진이 없으며 튼튼하고 안전한 자재들을 이용해 품질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통, 판매, 수입까지 진행하고 있어 스크래치 가구나 리퍼브 가구, 덤핑 가구, 전시 가구들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장롱, 침대, 소파, 테이블, 거실장 등으로 구성돼 있는 신혼 혼수가구 패키지와 입주가구 패키지들을 이용할 경우 단품으로 구매할 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패밀리 침대, 샤무드 소파, 가죽 소파, 리클라이너 소파, 우드슬랩 테이블, 4인용 6인용 식탁 등의 가구들의 경우 할인율을 더욱 높였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가구점의 규모를 더욱 확장해 여러 느낌의 쇼룸을 살펴볼 수 있으며 크기가 커져서 가구 하나씩 꼼꼼히 살펴보기에 넉넉한 구조로 리모델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