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 논산가구단지 ‘가구스타’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대전, 논산, 세종, 청주, 전주, 익산 가구단지와 같은 대형 가구단지가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대전 논산 가구단지 가구스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구스타 대전 논산점은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 방식을 채용해 불필요한 유통 마진 없이 수수료 7%만 받고 있는 가구점으로서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브랜드 가구들을 구매할 수 있는 가 구브랜드 아웃렛이다.

약 2000여평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가구스타 대전 논산점은 매장 규모가 넓어서 브랜드 가구, 제작 가구, 주니어 가구, 원목 가구, 모던 가구, 북유럽 가구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구 스타일 및 재질에 따라 쇼룸식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가구 배치도에 참고가 되기도 한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가을이 돼서 신혼부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패밀리 침대, 4인용 6인용 소파, 거실장, 리클라이너 소파, 샤무드소파, 가죽소파 등 신혼부부들이 자주 찾는 제품들의 할인율을 높였다”고 전했다.

대전 논산가구스타는 가구 생산 공장과의 협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유통과정이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리퍼브 가구, 스크래치 가구, 반품 가구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템퍼코리아 공식인증점으로도 널리 알려져 매장 내에서는 템퍼 매트리스들도 살펴볼 수 있다.

또, 신혼부부나 입주가구를 찾는 소비자와 한꺼번에 가구를 사는 사람들을 위해 신혼가구 패키지, 입주가구 패키지를 구성해 장롱, 침대, 소파, 거실장, 테이블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어놔 단품으로 가구를 구매할 때보다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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