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앞으로도 치매 극복과 예방을 위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군민들의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문제는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치매 걱정 없는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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