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의지 할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훈훈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이달 중순께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에서 운영하는 수원시 장안구 소재 '평화의 모후원(대표자 이상옥)'을 방문했다.
이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 격려 후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복지시설을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의회운영위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 추석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위문 격려했다.
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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