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는 '아이들을 위한 미래 교육'의 새로운 장 펼쳐진다

▲ 사진=㈜동심의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을 전담으로 하는 영유아생활연구소 연구원이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영·유아 교육 전문기업 ㈜동심(대표 정신)은 부설 교육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이하 동심연구소)’를 통해 10월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214 프로그램 교육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미래성장 프로젝트 214 교육 설명회’는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영유아교육기관장을 대상으로 하며, ▶1부-미래 인재와 양성 교육의 변화 ▶2부-프로젝트 214의 PBL 교육(만 3,4,5세 교육사례를 중심으로) ▶3부- 교육의 차이를 만드는 특별한 세가지 순서로 구성돼 있고, 각 연령별 DP 큐레이션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심에서 내년에 새롭게 론칭하는 프로그램인 ‘미래성장 프로젝트 214’는 ‘아이들을 위한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아래 21C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인 ‘협업적 문제 해결력(4C)’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각 연령별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선생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프로젝트 교육임을 인식하고, 교사가 더 즐겁게 연구하고 준비하여 본연의 교사 역할에 충실함으로서 교육의 차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부모님들께 교육의 가치를 잘 전달해 신뢰와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기획 구성했다.

이번 ‘미래성장 프로젝트 214’를 기획·개발한 책임 연구원은 “오랫동안 유아교육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항상 아이들을 위한 교육, 부모님들께 인정받는 교육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면서 “그 갈증을 모두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며, 그동안의 프로젝트 프로그램에는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던 PBL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제대로 녹인, 아이들이 재미있어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생각할 수 있는 진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11일 동심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첫번째 ‘프로젝트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한 한 유치원 원장은 ‘미래성장 프로젝트 214’를 접하고 나서 “아이들이 쉽고 간단하게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진지하면서도 재미있는, 깊이 있는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내년에 론칭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동심에서 주관하고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에서 주최하는 ‘미래성장 프로젝트 214 교육 설명회’는 지역별로 설명회 장소와 시간이 상이하니 이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동심의 전국 56개 지사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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