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최초 수익형 투자상품 전용면적 21~55㎡, 총 313실

▲ 사진=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 투시도. 파인건설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파인건설이 시공하는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의 모델하우스가 금일 문을 연다.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93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는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55㎡, 총 313실 규모다. 지역 최초로 공급되는 수익형 투자상품인데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생활숙박시설)로 공급돼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해시는 KTX동해역(2019년 개통예정), 한섬 감성 바닷길 조성사업(예정), 동해항 3단계 확장사업(예정)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다. 또 한반도 평화무드 속 남북경제협력 재개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환동해경제벨트에도 속해 향후 지역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가 들어서는 천곡동은 지역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도심권에 속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문화생활시설과 동해시청, 경찰서, 우체국, 은행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한섬해수욕장이 자리해 대부분의 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실 소형평형(전용면적 21~55㎡)에다 원룸, 1.5룸, 투룸 등으로 구성되며 복층, 테라스 등 다양한 특화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한다. 전기쿡탑,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비데 등 옵션(타입별 상이)도 제공되며 층별로 월임대, 위탁운영 등으로 상품을 구분해 계약자들의 상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단지 최상층에 피트니스가 마련돼 바다조망을 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고 골프연습장, 옥상정원, 코인빨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서 향후 입주민 및 고객들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로 공급돼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하고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지만 거주지, 청약통장 여부, 보유주택 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한편, 19일(금) 개관하는 모델하우스의 위치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24-1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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