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동근선산뒷고기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이동근선산뒷고기(대표 이동근)가 서울 경기권에 오픈하는 3개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교육비, 로얄티를 100% 면제해준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상권 분석부터 매장실측, 시공에 이르기까지 함께 도와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육부교육, 매장운영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이동근 대표는 "요즘 고깃집 창업을 하려면 많은 비용이 필요한데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 경기권에 오픈하는 3개의 가맹점에 한해 가맹비, 교육비, 로얄티를 전액 면제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 뿐 아니라 가맹점 오픈시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념품, 현수막, 전단지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지원해준다" 고 말했다.

또 "본사만의 레시피와 PB상품으로 보다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근선산뒷고기는 전국적으로 다수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tv 방송 '생생정보통'에도 출연하는 등 품질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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