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실 걱정없는 먹자골목 상권, 수변 스트리트형 테라스상가로 안정적 투자수익 기대

▲ 사진= 하남 미사 롯데캐슬 헤븐시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롯데건설은 하남 미사 ‘롯데캐슬 헤븐시티’ 상업시설 대출 부적격자분에 대해 특별분양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남 미사 ‘롯데캐슬 헤븐시티’는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이 만나는 최중심상권에 조성되며 지상1층~3층은 상업시설이며 4층~10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또한 1,596실의 오피스텔과 행복주택(1천492세대), 호반써밋플레이스(846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사업지 인근으로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도 조성 중에 있으며 대형쇼핑몰인 하남 스타필드와 코스트코가 배후에 위치해 약 10만 여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형성될 예정이다.

3면 개방의 테라스형 특화 설계를 적용한 수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며, 5호선, 9호선 더블 초역세권 상가로 조성됐으며, 경정공원과 한강 산책로, 930미터에 달하는 보행자 거리를 품고있어 집객요소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의 먹거리 상가와 패션상가 등의 단순한 조합을 벗어나 주거와 문화, 쇼핑, 힐링이 함께 어우러진 수변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를 분양함으로써 질 높은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시행되면서 상업 업무용 부동산의 거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상가공급이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업시설에 대한 희소성이 증가해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롯데캐슬 헤븐시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364번지(자곡사거리)에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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