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초 마리나베이 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강원도 속초는 지난해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까지 불과 9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졌고, 향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될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서울부터 속초까지 75분, 인천공항에서 속초까지 1시간 50분대로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되며 신규 아파트 공급에 따른 인구 및 투자자 유입으로 지방 부동산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유동인구 수치 또한 매년 약 6%라는 높은 수치로 상승하고 있다.

또한 대형 크루즈 여객선이 정박할 수 있는 속초 국제 크루즈 터미널 개장, 글로벌 레저관광 특구 조성, 속초 종합관광개발계획 등이 포함된 속초비전 2035 시행 등 개발호재들도 예정돼있다.

이러한 가운데 속초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아 속초의 강남이라 불리는 조양동 최중심 황금입지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속초 마리나베이’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속초 마리나베이’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58-2에서 지하2층~지상 7층, 총 344실 규모로 조성되며 청초호 맨 앞 위치로 최고층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청초호 기반 마리나 시설 및 속초해수욕장 등 휴양시설 및 관광시설이 풍부하다.

도보 5분에 이마트가 있고 메가박스, 속초 로데오거리,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지역특화시설과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속초 마리나베이’는 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결합한 생활형숙박시설(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취사, 개별 등기, 실거주가 가능한 주거시설이지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청약순위, 다주택자 규제에서 자유로워 투자접근이 용이하다.

그리고 위탁 또는 직접 숙박업 운영이 가능해 수익성이 좋으면서 오피스텔처럼 전매제한 규제가 없어 유연성 있는 운영으로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생활형 숙박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에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가 분양 1개월만 완판됐으며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이 10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됐다.

‘속초 마리나베이’는 실용적인 원룸부터 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한 투룸, 개방감 높은 테라스의 쓰리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고 옥상정원과 대규모 풀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각 상품내 가구 및 가전 기본제공 및 지하 500미터 암반수 개발로 해수 광천수를 제공해 수도세가 감면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내부는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로 호텔을 방문한 듯한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원룸형은 2~7층에 A~Q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실속형으로 일반 임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휴가철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1층과 7층의 투룸과 1층의 쓰리룸은 럭셔리 풀빌라 컨셉으로 1층 일부객실은 개인 풀장을 갖춰 고품격 세컨드 하우스로도 선호되고 있다.

‘속초 마리나베이’ 만의 특화시설인 300평 규모의 스파 시설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온천성분수로 염소이온, 나트륨, 황산이온, 마그네슘, 칼슘 등의 성분이 다량으로 포함돼 있어 이용객에게는 사계절 내내 최상의 힐링테라피를 투자자에게는 성공투자로 이어질 높은 투자가치를 선사한다.

한편, ‘속초 마리나베이’의 분양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연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