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국가대표 정진화 선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근대 5종 국가대표 정진화 선수가 ‘선다방’에 출연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따. 

19일 tvN ‘선다방’에 출연한 정진화 선수는 1989년 생으로 올해 29세인 정진화 선수는 182cm, 74kg으로 모델급 외모를 가졌다. 여기에 순한 인상의 정진화는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다. 

근대 5종은 펜싱·수영·승마·크로스컨트리·사격 등 5개 종목을 하루에 모두 진행하여 각 종목에서 득점한 점수를 합산하여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정진화 선수는 근대 5종으로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단체전 동메달,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 은메달을 수상했다. 

‘선다방’ 시청자들은 인터넷상에 “lims**** 남자 선다방 출연자 중 역대급” “shid**** 한국 최초로 근대5종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정진화 선수였다” “pms6**** 여자분도 넘 이뿌시고 귀엽고 착한 것 같아요. 정진화선수도 모델같이 넘나 멋지고 두분 다 선한 게 느껴져서 너무 보기좋았어요” “see3**** 남자괜찮네. 채널돌리다가 남자보느라 처음봤다. 역시 근대5종 검색어에”라며 정진화 선수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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