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지난 15일 경기도의회대회의실에서 <제23회 경기환경대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경기환경대상은 맑고 푸른 경기도 건설을 위해 기업과 시민의 환경보전의식을 정착함은 물론, 환경개선에 노력하는 각계각층의 숨은 공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수상자부문을 살펴보면,
기관부문과 기업부문 그리고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눠져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 중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은
시화호환경학교(단체부문), 건강한 연현마을을 위한 부모모임(단체부문), 점동고등학교(단체부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수원영통교회(단체부문) 그리고 홍은화 수원환경운동센터사무국장(개인부문)으로 우리의 이웃이었습니다

'환경지킴이'라고 해서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면 '나도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습니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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