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감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편안히 사용할 수 있어"

▲ 사진=광동제약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광동제약이 '컴포트 케어 립밤'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포트 케어 립밤'은 80년 전통의 미국 립 케어 전문 브랜드 카멕스 신규라인으로 '믹스드 베리스틱'과 '워터멜론 블라스트 스틱'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10여 종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입술 본연의 건강과 부드러움을 되찾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온 압축 방식으로 크랜베리씨 오일, 쿠푸아쿠씨버터, 귀리커넬 가루 등 10여종의 자연유래 성분은 입술의 수분 증발을 방지해 겨울에도 촉촉함이 유지되는 보습효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카멕스 컴포트 케어 신규 라인은 화한 느낌(얼얼한 듯 시원한 느낌) '팅글 프리(Tingle Free)' 포뮬라로 쿨링감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카멕스 사용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카멕스 컴포트 케어 립밤 2종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광동제약은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오영주를 카멕스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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